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own Under (문단 편집) == 식섭송 == [youtube(DF604egpyEI)] Down Under의 2절과 후렴구 가사를 [[몬더그린]]으로 한국어화(?)한 노래. [[http://goo.gl/YAeE7O|플래시]] 호주 특유의 괴악한 [[영어]]발음(...)[* 보컬 콜린 헤이 씨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14살때 호주로 이주하였다. 그래서인지 순수한 호주 영어 발음이라고 하기 어렵다. 물론 스코틀랜드 액센트도 비영어권 사람들은 알아듣기 어렵기로 어디 가서 안 진다.]이 우연히 한국어와 비슷한 통에 만들어진 몬더그린이다. 당연히 노래의 원래 가사의 내용과 무관하였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개그송이 되었다. 워낙 유명한 노래에, 이미 80년대 후반쯤 몬더그린 개그의 원조격인 개그맨 [[박세민]]이 소개했다.[* 1980년대 중반 MBC 전속으로 활동하던 개그맨. "뜨거운 남자 박세민입니다"란 유행어를 남겼으며, 주로 몬더그린 개그 같은 [[스탠드업 코미디]]에 능했다. 개그맨 [[박성호(1973)|박성호]]가 개콘에서 뮤직개그를 시작하기 전에 원조격인 박세민을 찾아가 허락을 구했다고 한다.] 하지만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게된 것은 1996년 말, [[천리안(포털사이트)|천리안]]의 게시판을 통해 '''영상 없는 음성 mp3 파일'''로 된 몬데그린 합성이 등장하고서 부터이다. 이 원본 mp3 파일은 'lorenzo'라는 이용자가 만들었는데, 안타깝게도 원본은 한참전에 유실된걸로 추정된다. 약간은 느른한 말투에 잘 들어맞는 몬더그린으로 통신3사의 게시판을 휩쓸며 유행했고[* 수정 전에는 '개그민 박세민의 나레이션'으로 되어 있었지만 박세민씨의 목소리는 훨씬 기름지면서 날카로운 목소리이기 때문에 금세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.][* 당시 [[PC통신]]은 텍스트 기반이었기 때문에 mp3 음성 파일이 유행하려면 엄청난 전화요금을 감당해가면서 다운로드 받아 [[Winamp]]등의 프로그램으로 별도로 돌려야 했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한번씩들은 들어봤다는 것은 상당히 유행했다는 뜻이기도 하다.], 위 영상은 그 음성 파일을 그대로 갖고 와서 2006년 [[주전자닷컴]] 이용자 '쏭'이 플래시 영상으로 만든 것. 이것이 다시 유행하고 보존도 되어왔기 때문애 이 플래시를 원본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. 전주와 인트로 부분에는 특유의 나레이션으로 식섭이와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 가게의 배경을 설명하며 그 뒤 후렴부에는 본격적으로 몬더그린을 이용한 패러디가 나온다. '식섭아, 그럼 못써' 부분을 '식사해봐, 그러면 못써'로 듣는 사람도 있다. 또는 '[[수학|난 안 풀었어 난 안 풀었어 식 써봐 그럼 못써]]'로 [[https://youtu.be/vWq3S49PDEY|듣는 사람도 있다.]] 여담으로 게임 [[악튜러스]]의 [[베르가모]]에서 일행이 최강의 검이나 최강의 활을 준다는 빨간 모자한테 가면, '아저씨도 실큰 달라그래'와 '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' 드립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